안녕하세요^^

저희는 결혼한 지 100일 정도 된 신혼부부입니다.

처음 새 집에 들어가는 설렘으로 가구와 가전에 가장 큰 관심이 들어갔습니다.

저희는 처음에 엔틱으로 꾸미고 싶어서 여러 엔틱가구 매장, 유명한 가구 매장 등 을 다녀봤는데 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돌아왔습니다.

그러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그남자의가구를 알게 되었고, 마침 신혼집도 오포여서 그남자의가구 쇼룸에 갔습니다.

제 생각에 밝은 원목이 싫었는데, 막상 가서 보니 너무 예쁘고, 부사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.

견적을 받아보니 엔틱가구 하나 살 정도의(?) 가격이 나왔습니다.

저희는 그 자리에서 바로 모든 가구를 계약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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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다리차와 배송 실장님께서 찍힘 하나 없이 안전하고 튼튼하게 설치해주셨습니다.

식은 3월이었지만 신랑이 먼저 1월에 입주해서 가구를 1월에 받았습니다.

현재 6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.

집 안에서 은은히 나는 나무냄새가 정말 좋습니다.

앞으로 아이도 생각하면 가구의 마감도 좋습니다.

더 좋은 건 집 안의 사이즈에 맞게 자체제작이 되어 침대, 책상, 소파를 원하는 크기로 맞췄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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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목가구는 주인과 함께 익어간다고 합니다.

한 번 사는 가구 10-20년은 사용할 텐데

후회 1도 없이 추천합니다^_^